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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재활용장터 ‘보물섬’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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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무각사 재활용장터 ‘보물섬’이 오는 13일 재개장을 한다.
재활용장터 ‘보물섬’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무각사 문화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보물섬은 자원재활용과 녹색생활 실천,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혹서기를 피해 7월과 8월에는 휴장했다.

일반 시민 및 기관, 단체 등 누구나 매주 토요일 오전 보물섬 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장터 판매자가 될 수 있다.
물품은 도서, 의류, 신발, 가방에서부터 가전·주방·아동용품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판매가능한 중고품 그리고 개인 창작품이면 무엇이나 가능하다.

판매 수익금은 매월 공개하며, 전액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한다.

한편, 보물섬은 지난 2009년 무각사 주지인 청학 스님의 제안으로 광주지역 4대 종교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보태 매주 토요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겨울철과 피서철을 제외하고 총 24회 개장해 930여만원을 모았으며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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