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 가토 다쓰야 기소해서는 안돼"
벤자민 이스마일 국경없는 기자회 아시아지역 지부장은 웹사이트를 통해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의 행동에 대하여 의문을 던지는 것은 언론으로서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이와 관련해 가토 지국장이 기사 작성 등에 참고한 한국측 언론인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검찰이 어떠한 기소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경없는 기자회는 한국의 언론 자유도가 180개국 가운데 57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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