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눈꽃빙수 위생 심각…가득한 세균에 '우유 재활용' 까지…'충격'
여름철 별미 눈꽃빙수의 위생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채널A 교양 '먹거리X파일'에서는 부드러운 얼음에 다양한 토핑까지 더해져 올 여름 최고의 인기메뉴로 등극한 '눈꽃빙수'의 실체가 폭로됐다.
제작진은 직접 빙수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나섰고, 눈꽃빙수 전문점 주방에서 엉망인 위생 상태를 적발했다.
눈꽃빙수가 만들어지는 주방은 가히 '충격'이라 할 정도로 불결한 상태였다. 맨 손 조리는 기본에 우유재활용까지, 도저히 빙수를 만드는 주방은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다.
눈꽃빙수 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눈꽃빙수 위생, 이 정도로 더러웠어?" "눈꽃빙수 위생, 이건 정말 심각한데" "눈꽃빙수 위생, 앞으로 사먹나 봐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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