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OLED로 中업체와 차별화…목표가↑<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7일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2,770 전일대비 480 등락률 -3.62% 거래량 8,567,217 전일가 13,25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에 대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플렉서블 OLED가 중국 업체와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중국 LCD 패널업체들의 a-Si(비정질실리콘) LCD 패널 기술은 한국업체의 95% 수준까지 쫓아왔고, 곡면 UHD LED TV도 단기 처방이지 중장기 전략제품이 아니다"면서 "OLED TV와 플렉서블 OLED만이 중국의 무차별적인 공세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OLED는 반도체 기술과 화학·소재 기술이 접목돼야 하기 때문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91,5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09,047 전일가 391,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과 수직계열화된 LG디스플레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라고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오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42.4% 증가한 3950억원으로 컨센서스 384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성수기 수요로 전분기보다 46.5% 늘어난 5790억원으로 예상했다.
2015년 영업이익은 13.2% 상향 조정했다. 2014년 OLED 사업 영업적자는 4670억원이지만 2015년 OLED TV·플렉서블 OLED 판매본격화로 OLED 사업 영업적자는 770억원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2015년 전사 영업이익을 1조3270억원에서 1조5020억원으로 올렸다.
소 연구원은 "애플 신제품에 대한 각종 루머에 휘둘려 LG디스플레이를 접근하는 투자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펀더멘탈의 구조적 개선을 통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어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신한 IT '톱픽(최선호주)'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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