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엠마왓슨, 알고보니 아이비리거…"2015년에 영화로 만나요"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24)의 졸업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엠마 왓슨은 2009년 브라운대학에 입학해, 2011년 3월 잠시 휴학을 했고, 이후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했다. 연기 활동으로 인해 두 학기의 공백이 생기면서, 4년이 아니라 5년만에 대학을 졸업하게 됐다.
엠마 왓슨은 "첫날, 구내식당에 갔더니 사람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모두 나를 쳐다봤다"고 대학 생활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후에는 "캠퍼스에서 사인 요청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파티를 열었는데 어느 한 사람도 페이스북에 내 사진을 올리거나 하지 않았다"며 편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엠마 왓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엠마왓슨 리그레이션, 어떤 영화일까?" "엠마왓슨 리그레이션, 헤르미온느 빨리와" "엠마왓슨 리그레이션, 미모와 지성을 다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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