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20일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동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을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금남로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험마당에서는 미래직업을 소원하는 ‘꿈을 먹고 자란 나무’, 천연제습제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세월호 부스 ‘잊지 않겠습니다’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는 댄스와 통기타 듀엣, 밴드공연 등이 이어진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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