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숙녀 티 물씬 나는 화보 공개 "술은 작정하고 마셔 본 적 없어요"
피겨여왕 김연아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은퇴한 후 비로소 삶의 여유를 찾은 김연아는 인터뷰에서 은퇴 후 소감에 대해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요.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죠"라고 털어놨다.
이어 술과 관련된 질문에 김연아는 "아직 술을 작정하고 마셔본 적 없어요. 일단 얼굴은 안 빨개지더라고요. 지인들에 의하면 '잘 마실 거라고' 맥주밖에 못 마셔봤는데, 아직 술 맛은 모르나봐요"라고 말했다.
김연아 화보를 본 네티즌은 "김연아 화보, 이제 숙녀" "김연아, 술은 못마시는구나" "김연아 화보,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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