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박진희가 결혼식 축의금을 전액 기부했다.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진희는 축의금의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환경운동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등 사회운동에 앞장서온 박진희는 결혼식 축의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고민하다 남편과 협의해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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