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원, 김수창 제주지검장 면직에 "연금 받게 하고 변호사 길 터주냐"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공장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에 쓴소리를 했다.
이어서 "바바리검사에게 연금 받게 하고 변호사 개업 길 터주나"며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원 의원은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이 터진 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의 표명? 범죄 혐의 공직자는 사의가 수리되지 않는다. 검사장이라 해서 예외일 수는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 3개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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