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 National Designers Society Americ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로 꼽히는 상이다.
올해는 53개국 7,100여개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애경 관계자는 "'케라시스 네이처링 샴푸'는 두피와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꾸는 네추럴 콘셉트를 물결, 산호초 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적 요소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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