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일정인 이날 미사에는 7대종단 지도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북한 출신 사제·수도자, 새터민, 납북자 가족, 장애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주한외교사절, 중고등학생, 경찰, 환경미화원 등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편 박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가 끝난 뒤 작별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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