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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16일 오후 장애인들과 만나는 음성꽃동네는 어떤 곳?

최종수정 2014.08.16 14:26 기사입력 2014.08.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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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를 마치고 충북 음성에서 오후 일정을 이어간다. 오후 일정은 16시30분 음성 꽃동네 장애인시설 '희망의 집'을 방문, 시설 장애인들을 만나 축복한다. 이어 자리를 옮겨 17시15분께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한국 수도사 4500여명과 만나고, 18시30분께는 꽃동네 영성원에서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원3만여명과도 만난다.

충북 음성 꽃동네는 1976년 청주교구 소속 오웅진 신부가 "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시작한 한국 최대 규모의 종합복지시설이다. 오신부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밥 동냥을 해 18명의 병든 다른 노숙인들을 먹여 살리는 최귀동(1990년 선종) 할아버지를 보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 이라며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용담산 기슭에 ‘사랑의 집’을 지어 꽃동네를 시작했다.

꽃동네는 입양기관인 천사의 집부터 임종의 집까지, 자활이 불가능한 이들과 환우들,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행려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현재 꽃동네는 음성 꽃동네를 모원으로, 가평 꽃동네, 강화도 꽃동네 등 5000여명의 소외된 이들을 살고 있다. 이어 방글라데시, 필리핀, 우간다, 아이티, 인도, 캐나다, 미국 등 꽃동네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꽃동네는 ‘사랑의 연수원’(1986년 설립)을 통해 매년 20∼30만 명의 학생, 직장인, 군인 등에게 생명의 존엄성, 가정과 사회, 참된 행복의 길을 가르치고 있다. 꽃동네는 100만명의 후원, 국가 지원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정은 후원회원들의 후원회비와 나라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예수의 꽃동네 자매회(회원 211명),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회원 65명), 예수의 꽃동네 제3회원(1,000여명) 등의 봉사로 이뤄진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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