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올 8월 현재 온비드의 누적 거래건수가 24만건, 거래금액이 30조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온비드 서비스는 2002년 10월 개시됐다.
허은영 투자사업본부장은 "누적 거래금액으로 20조원을 넘어선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30조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 온비드가 국민들의 재테크 도우미로, 공공기관의 자산매각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온비드는 홈페이지(www.onbid.co.kr)와 모바일 앱은 물론 OPEN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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