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인도 마힌드라그룹은 13일 전기차 부문 미국 법인인 마힌드라 젠지가 한국의 자전거 전문 기업인 알톤 스포츠와 북미 지역 및 멕시코에 대한 알톤 스포츠의 전기자전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알톤 스포츠의 전기자전거는 마힌드라 젠지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북미 지역 및 멕시코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