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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하루 연기…14일 ATL 상대 원정 선발

최종수정 2014.08.11 08:15 기사입력 2014.08.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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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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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27)이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터너 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시즌 스물세 번째 경기로, 당초 예정에서 하루가 연기된 등판 일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com은 10일 "13일 애틀란타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다저스로 이적한 케빈 코레이아(34)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고 전했다. 앞서 다저스는 선발 마운드 보강을 위해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오른손투수 코레이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현재 스물두 경기 13승 5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이다. 클레이튼 커쇼(14승 2패 평균자책점 1.78)에 이어 팀 내 다승 2위,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에서는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을 챙기는 등 컨디션은 상승세다.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애틀란타를 만나서는 두 차례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8일 원정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6월 8일 홈경기에서는 7.2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모두 호투했다. 그러나 10월 7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는 3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애틀란타가 시즌 전적 59승 57패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에서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상대 선발로는 스물두 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 중인 어빈 산타나(32)가 나선다. 2005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0년에는 서른세 경기 17승 10패 평균자책점 3.92로 최고 성적을 올렸다.
한편 다저스는 11일 위스콘신주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해 시즌 전적 67승 5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12일부터는 애틀란타를 상대로 원정 4연전을 한다. 14일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는 오전 8시 10분 시작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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