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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아시아 로하스 박람회서 환경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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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 지역난방공사 (사장 김성회)는 지난 7~9일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착한탄소 프로젝트, 시민햇빛 발전소 및 아시안게임 탄소 배출권 기부 등 김성회 사장의 강력한 환경경영 의지와 공사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번이 3회째인 아시아 로하스 박람회는 안전과 친환경성을 중시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창의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업의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을 늘리는 로하스 경영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7~9일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 박람회 참석자들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 7~9일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 박람회 참석자들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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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에너지 사업자인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제습냉방과 매립가스(LFG), 우드칩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제로 전시에 참가해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함께 진행된 제 3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좋은 작품을 출품한 2명의 청소년에 대해 지역난방공사 사장 표창장을 수여해 유능한 인재를 격려하고 로하스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를 유도하는 등의 목적으로 시행돼 13년 동안 10만 여명의 창조 인재를 발굴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명률 지역난방공사 지원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지식기반 산업의 핵심인 창의력 계발을 지원,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산업발전에 기반이 되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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