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유리, 냉장고 5대·수건 300장 '큰 손' 인증…"수집벽 있나?"
배우 이유리가 '큰 손'을 자랑했다.
이유리는 독특한 살림법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원래는 냉장고가 1대였는데, 음식을 재어놓고, 드라마를 촬영하며 6~8개월 동안 집을 비워야 해 반찬 등을 모아두다 보니 어느 날 꽉 차더라”며 “그래서 5대를 샀다. 어릴 때 봤던 가지런히 정리된 냉장고가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집에 수건이 300장이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이유리는 “호텔 같은데 가면 수건이 계속 리필이 되지 않느냐. 어느 날 샤워하고 나왔는데 수건이 없어 당황했다. 그래서 수납장에 가득 채워놨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혼자 사는데 집에 속옷이 60벌 있다. 그걸 보면서 ‘내가 성공했구나’라고 느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해피투게더 이유리 큰 손 냉장고 5대 수건 300장, 냉장고 5대가 들어갈 공간이 있나?" "해피투게더 이유리 큰 손 냉장고 5대 수건 300장, 수건 300장 사는데 얼마 들었을까?" "해피투게더 이유리 큰 손 냉장고 5대 수건 300장, 특이한 큰 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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