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아웃도어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대사 '2014 네파 익스트림팀'을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2014 네파 익스트림팀은 산악원정대 구은수·장봉완·전서화, 익스트림 클라이머 손정준, 산악스키 조휘만·박경이, 낚시프로 이상학, 오지탐험가이자 익스트림 다큐멘터리 감독인 이정준씨 등 총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네파 관계자는 "아웃도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익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대사를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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