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혜정, 엘리베이터 딸린 3층 집 공개…"짓는데 얼마나 들었을까?"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방송국을 방불케 하는 3층 집을 공개했다.
3층에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집 규모에 박준금과 지상렬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주차장 한편에는 항아리가 가득했고 집 안에는 각종 채소와 약초 등을 심어놓은 텃밭까지 갖추고 있었다.
이혜정의 장독대 사랑은 주차장에 멈추지 않았다. '특제 종합 효소'가 보관된 지하의 저온 창고는 이혜정이 집에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장소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이혜정의 개인 쿠킹 스튜디오였다. 이혜정 집의 쿠킹 스튜디오는 요리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설을 갖춰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내 일터"라며 "남편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오라고 만들어 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정은 1956년 출생으로 ICIF 요리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대구 MBC 요리강사로 데뷔했으며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먹방쇼 맛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님과 함께를 통해 지난 7개월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재혼 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간의 추억을 되새김질 하며 서로에게 이별 인사를 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혜정 빅마마 집 구조 공개, 진짜 으리으리하네" "이혜정 빅마마 집 구조 공개, 돈 많이 벌었나봐" "이혜정 빅마마 집 구조 공개, 멋지게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