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축제는 '다섯 개의 민주주의 : 인권·노동·정의·진보·화해'를 주제로 열리며 평화와 인권, 개혁과 진보를 위해 노력한 세계 지도자를 조명한 영화를 중심으로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의원, 변영주 감독과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북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심상정 정의당 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여한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