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신명 서울청장, 이성한 경찰청장 후임으로 내정 '첫 경찰대 출신'
강신명(50) 서울경찰청장이 5일 사임한 이성한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이날 9시께 경찰위원회는 강신명 내정자에 대한 면접 절차를 거친 후, 과반 찬성으로 내정자 신분을 확정했다. 강 내정자는 청문회까지 거친 후 최종 임명되면 최초의 경찰대학 출신 경찰청장이 탄생한다.
강 내정자는 경찰대 2기로 수사, 정보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경찰청장의 관문으로 꼽히는 서울청장을 역임했다. 특히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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