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8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주식대여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HMC투자증권이 지난 7월 1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식대여서비스란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기관투자자에게 대여해주고 이에 따른 대여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식을 대여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매도가 가능하고, 유?무상증자 및 배당 등의 권리도 유지되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이다.
HMC투자증권 WM추진팀 김재정 팀장은 “주식대여 서비스는 주식만 보유한 고객도 주식대여 서비스 신청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대여한 주식도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성에 최대한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주식대여서비스 가입을 통해서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식대여서비스는 가까운 지점이나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에 문의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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