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한강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몽땅 배 퍼레이드' 행사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몽땅 배 퍼레이드는 3·10·17일 세차례 열릴 예정이었다. 시는 태풍 등이 또 발생하지 않는 한 10·17일 행사를 예정대로 열 계획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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