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진경 가슴 수술 깜짝 고백…"보형물 넣었다가 결혼 후…"
방송인 홍진경이 가슴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홍진경의 고백에 깜짝 놀란 이효리는 “남편이 가슴 수술과 보형물을 뺀 사실을 아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가슴 수술은 모르고 보형물 제거는 어느 날 없어졌으니깐 알 것 같다. 부끄러워서 말은 못하고 모른 척 하더라. 한참 (가슴을) 찾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한테 맞지도 않는 과한 사이즈였다. 그래서 결혼을 하자마자 바로 뺐다”며 원상복귀를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홍석천은 “당신은 남편을 속인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수술 후 “내 몸 같지도 않고 모양도 내 모양이 아니었다. 빼 버리니까 살 것 같았다”며 “수술 했던 것도 후회하지 않고, 다시 했던 것도 후회 안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매직아이’에는 슈퍼주니어M 헨리와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홍진경 가슴 수술, 여자로서 쉽게 하기 힘든 얘긴데 솔직하네" "홍진경 가슴 수술, 정말 후회 안 할까?" "홍진경 가슴 수술, 홍진경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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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