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 "휴가 떠나기에는 마음 여유가 없다" SNS에 속내 밝혀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휴가를 떠나기에는 마음에 여유가 찾아들지 않는다"며 자신의 심경을 짤막하게 밝혀 화제다.
박 대통령이 SNS에 이같이 언급한 것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 산적한 현안을 두고 한가하게 휴가를 떠났다는 야당의 주장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라고 글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