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남 순천 수사본부는 수색견 4마리와 핸들러 4명, 전문 경찰관 4명 등으로 구성된 정밀수색팀을 변사체 주변에 파견해 수색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또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유 전 회장의 동선 파악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5일 유류품 수색 중에 수습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지팡이와 목뼈 1점, 머리카락을 회수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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