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70원(5.74%) 내린 1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52주 신저가인 112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해당 판매업체들은 거래 중단은 물론 다른 4개 업체 등과 함께 집단소송을 낼 계획이다. 이들은 중국원양자원의 공급가가 높다며 이윤반환을 요구함과 더불어 올해 2분기 공급량 단절 등에 따른 손실을 보상해달라고 요구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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