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효진, 수술뒤 하이힐 신고 제작발표회 "조인성이 부축해줘 괜찮아"
공효진과 조인성의 드라마 제작 발표회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교통사고후 치료를 다 마치고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장에서 제작진의 복귀 축하 선물을 받았다.
한편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배우 조인성씨의 부축을 받았다. 공효진의 무릎에는 수술로 인한 반창고 모양이 아직 남아있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달 하순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왼쪽 팔과 무릎 등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촬영을 위해 서둘러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 등이 출연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 수술 자국 소식에 네티즌은 "공효진 수술 ,그래도 하이힐은 포기 못해" "공효진 수술, 그래도 걸을수 있어서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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