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혹' 최지우, 조기폐경 진단에 "아이 원하지도 않았다" 독한 모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혹' 최지우가 조기폐경 선고를 받았다. (사진:SBS '유혹' 방송 캡처)

'유혹' 최지우가 조기폐경 선고를 받았다. (사진:SBS '유혹'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혹' 최지우, 조기폐경 진단에 "아이 원하지도 않았다" 독한 모습

'유혹' 최지우가 조기폐경 진단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는 성공한 여성 사업가 유세영(최지우 분)이 의사로부터 조기폐경 선고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산부인과 의사인 세영의 친구는 세영에게 "조기폐경이다. 40대 여성도 드문 건 아니다. 자궁에 물혹이 있고, 더 자라면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에 물혹이 있어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도 세영은 흔들림 없이 "수술 급한 것이냐. 홍콩에 매물이 하나 나왔는데 호텔 인수하려면 몇 달이 더 걸린다. 수술은 그때 하자"고 냉정하게 답했다.
의사는 "앞으로 네 인생에 아이는 없는거다"라고 걱정했지만 세영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원하지도 않았다"고 말하며 '철의 여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혹' 첫방송을 본 네티즌은 "유혹 최지우,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살다 갑자기 사랑을 찾는 그런 내용인가" "유혹 최지우, 연기가 더 는 것 같다" "유혹 최지우, 어제 뭔가 멋있었어" 등의 시청소감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