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 30%↓
서울국토청, 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실질적 성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경기지방경찰청 등 10개 기관과 함께 역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서울국토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도 일반국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비해 약 30%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국토청은 지난해 국도3호선 이천 OB 서문사거리 미끄럼 방지 포장, 차선규제봉 설치 등 사고 잦은 곳 총 7곳에 대해 개선사업을 조기 마무리해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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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사고 원인 분석 및 감소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개선점 도출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것도 사망자를 줄이는데 한 몫했다고 밝혔다.
서울국토청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 하에 올해도 사고 잦은 곳 총 10곳을 선정해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국도47호선 장승부학 입구 등 5곳에 대해 발주를 완료한 상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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