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은 복날 당일 닭과 전복을 넣은 이색 보양식 '삼복죽'을 기존 1만5000원에서 3000원 할인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1만5000원 이상의 보양죽 3종(진전복죽, 특전복죽, 삼복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본죽 기프트 박스 포장 서비스도 마련했다.
본죽 관계자는 "삼복더위를 앞두고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싶어 가격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닭, 전복 등 기력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넣어 푹 끓여낸 이색 보양식 죽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