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을 유리병 패키지 외에 페트(PET)병 패키지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디아망' 페트 패키지는 가벼운 페트 용기를 사용해 야외에서도 휴대와 보관이 쉽다. 갈증이 쉽게 찾아오는 여름 시즌을 고려해 용량도 기존 330㎖에서 500㎖로 늘렸다.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도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써머스비는 천연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 도수 4.5%의 주류제품이다. 스파클링의 톡 쏘는 시원함과 사과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편한 것은 물론 한 번에 마시기에 좋은 소용량의 파우치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미닛메이드는 당근과 4가지 과일을 블렌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를 출시했다. 1ℓ 테트라팩, 1.5ℓ 페트와 함께 100㎖ 파우치를 함께 출시해 야외 활동 및 아이들이 마시기에 좋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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