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국민은행은 10일 일산연수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봉사단원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발대식 ‘KB국민은행 희망청년 스토리 in’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4개 단체(희망공부방, 다정다감, 라온아띠, 폴라리스)에서 2014년 하반기에 활동하게 될 대학생들이 모였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대학생봉사자들에게 “어떠한 역경과 고난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며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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