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여진 7년째 월세살이…모은 돈으로 어머니께 집 선물
최여진이 7년째 월세방에서 살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7년째 월세방에 살고 있는 이유를 묻자 "이 방송을 보면 집주인이 나가라고 할 수 있다. 중간에도 몇 번이나 나가 달라고 이야기 했다. 그때마다 돈 없다고, 돈 모아야 한다고 매달렸다. 집주인도 이제는 포기하고 가족처럼 대해준다"고 밝혔다.
MC 조영구는 "연예인들이 돈을 벌면 큰 집으로 이사하고 싶고, 좋은 차 타고 싶어하는게 당연한데 그런 욕심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왜 그런 생각을 안 했겠나. 그래도 그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은 부모님이 우선이다"고 답했다.
최여진의 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여진 집, 진짜 검소하게 사네" "최여진 집, 어머니가 뿌듯하실 듯" "최여진 집, 이제 좋은 곳으로 이사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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