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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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청래 "정종섭, 군제대전 6개월 시간강사 출강은 사실상 탈영"


정청래 의원이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군제대 당시 시간강사 출강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8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57)의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논문·병역·역사관 등 '백화점식 비리 의혹'을 두고 야당의 공격이 이어졌다.


정 후보자는 법무관으로 복무할 당시 학위를 수료한 사실에 대해 "박사과정은 군복무 중에 일부를 다녔다"며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자가 군 제대 전 6개월 동안 시간강사로까지 출강한 것을 두고 정청래 의원은 '사실상 탈영'이라며 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압박했다.


특히 정 후보자는 5·16 쿠데타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제 책에 (쿠데타라고) 써 있다" "장관 후보자로서 말하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는 대답을 반복하면서 끝까지 '쿠데타'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으며 야당과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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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16이 쿠데타냐"는 질문과 "제 책에 있다"는 답변이 10차례 넘게 반복돼자 새누리당 소속인 진영 안전행정위원장마저도 "제가 봐도 국민들이 답답해할 것 같다"며 "진정성을 갖고 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자는 일부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사과하기도 했다. 지난 1992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신축빌라에 홀로 전입한 사실에 대해 위장전입을 시인하고 "잘못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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