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늘 밤 깜짝 결혼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선영 아나운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늘 밤 깜짝 결혼

KBS 이선영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저녁 이선영 아나운서는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며 1년이 넘게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해 교회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치룰 예정이라고 한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사진을 통해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또한 듬직한 외모의 예비신랑까지 살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BS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해 ‘아침마당’ ‘좋은나라 운동본부’ ‘러브 인 아시아’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 책갈피’ MC를 맡고 있다.

한편 이선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행복하게 잘사세요"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훈남 훈녀 커플 탄생이네"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잘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