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웅용 교수 'IQ 210 인류역사상 4위, 아인슈타인보다 높다'
IQ 210을 자랑하는 김웅용 교수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웅용 교수는 10년 간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의 IQ 보유자로 기록된 바 있고 2012년에는 한 비영리단체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머리가 가장 좋은 10인' 중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웅용 교수는 4세 때 4개 국어를 하고 미적분 문제를 풀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5세에 한양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입학, 8세에 건국대학교 문리학과를 수료했으며 11세인 1973년에 美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이 됐다.
김웅용 교수는 2013년에 개봉한 영화 '플랜맨'의 모티프가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플랜맨의 주인공 정재영은 관심과 부담에 못이겨 강박증에 시달리는 IQ 200의 영재 '한정석'을 연기한다. 김웅용 교수는 한정석 캐릭터 구상 시에 참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웅용 교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웅용, 김웅용 박사 대단해" "김웅용, 김웅용 아들은 어떨까" "김웅용, 김웅용 부인은 어떤 사람이지?" "김웅용, MBC스페셜에서 봤어" "김웅용, 세계 10대 천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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