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예율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쌍용자동차의 코란도스포츠, 아우디 A4 2.0 TDIㆍ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ㆍ크라이슬러 지프 그랜드체로키ㆍBMW 미니 쿠퍼 컨트리맨 구입자 1700여명을 대리해 해당 자동차 회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이번 소송 참가자들을 모집한 예율은 다음달 24일까지 모집을 이어간 뒤 추가로 소송인단을 꾸릴 예정이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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