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100억원대 '빌딩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투자자문업체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해당건물은 역삼동 소재 신축빌딩으로 대지 297.5㎡, 연면적 88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매입가격은 43억3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준형 리얼티코리아 팀장은 "연예인 최지우씨는 청담동에도 80억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해당 역삼동 빌딩을 매입함으로써 100억 이상의 빌딩자산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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