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극과 극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촬영 대기 시간엔 환한 미소를 짓다가도 촬영만 들어가면 극 중 역할인 한재준으로 완벽 변신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캐릭터로 주로 무표정에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지라 반전 모습은 더욱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측에 따르면 감독의 슛 사인이 나오면 한재준으로 빙의해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내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에 스태프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