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공공기관 부채감축 대책의 일환으로 동두천드림파워 보유지분 중 총 발행주식의 10%를 매각 추진 중에 있다.
입찰참가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가격입찰에는 GS에너지를 포함한 3개 기관만이 참여했으며, 한전KPS 등 2개 기관은 입찰참여를 포기했다.
서부발전 측은 앞으로 GS에너지와 세부적인 계약협상을 거쳐 7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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