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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이라크 위기감 고조에 다우 큰폭 하락

최종수정 2014.06.25 05:23 기사입력 2014.06.2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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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이라크 내전 리스크 확대에 대한 우려로 크게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19.13포인트(0.70%) 떨어진 1만6818.13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8.32포인트(0.42 %) 하락한 4350.3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2.63포인트(0.64 %) 내린 1949.98에 마감됐다.
개장 초반 보합세를 이어가던 뉴욕증시는 오후들어 가면서 이라크 사태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이날 나온 신규주택 판매 지표 등은 호조를 보였지만 이라크 악재에 빛을 잃었다.

시리아 정부군 공군기는 이라크 서부 지역을 공습, 50여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시리아가 이란과 함께 시아파 이라크 정부를 지원해 수니파 무장 반군에 대한 공격에 나서면서 이라크 내전 사태가 악회되고 있다는 평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따른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점증했다.

TD아메리트레이드 증권의 JJ 키나한 수석 전략가는 “이라크 내 폭력사태에 대한 우려와 최근 유가 상승이 시장에 부담을 줬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가 오르면 모든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고 이는 미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란 점을 명심해야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메이저 정유사 엑슨의 주가는 1.58% 떨어지며 전체 지수에 부담을 줬다.

월그린은 지난 분기 16% 실적이 상승했으나 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못미치면서 주가는 1.7% 하락했다.

한편 미국 5월 신규주택 판매 증가폭이 2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5월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지난달보다 18.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날 수정 발표된 4월 증가율 3.7%를 웃돈 것은 물론 1992년 1월 이래 최대 월간 증가폭이다. 발표 전 시장 전문가들은 전월대비 1.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5월 50만4000건으로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43만9000건, 전월 42만5000건을 모두 상회했다. 5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2008년 5월 이후 6년만에 최대 규모다.

이는 고용 시장이 개선되고 대출금리가 안정화 되면서 주택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 민간 경제연구기관인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미국의 6월 소비자기대지수는 85.2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3.5와 지난달 수치인 83을 모두 상회하는 것이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소비자기대지수의 기준점은 100이다. 보통 소비자신뢰지수가 90을 웃돌면 경제 성장이 양호하다고 해석된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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