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천수, 박주영 경기력 칭찬 '의리축구'? 알제리 대한민국전 보니…
이천수가 박주영의 경기력을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이천수가 박주영을 언급한 것이었다.
MC 김구라는 게스트들에 "박주영 선수가 러시아 전에서 욕을 먹고 있다. 좀 부진했던 것 같냐"는 질문을 했다.
그러나 23일인 오늘 박주영은 알제리와의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박주영의 부진은 대한민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진출을 어렵게 만들었고, 이천수의 박주영 옹호 발언에 팬들은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다.
축구는 물론 팀웍이 좋아야 하지만 그래도 스트라이커가 없는 축구는 있을 수 없다.아무리 팀웍이 좋아도 찬스의 순간에 스트라이커가 골을 터뜨리지 못하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다.
한편, 박주영은 러시아전에 이어 알제리전까지 선발 출전했으나 '0골, 0도움, 0슈팅'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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