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발명보상은 특허청이 다수 특허권을 보유한 기술집약적 중소·중견기업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로, 6건 이상 특허권을 보유하고 최근 2년 이내에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 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만 선정될 수 있다.
바른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부문과 모듈 부문에서 27건의 특허권을 보유해 이번에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바른전자를 포함해 총 15개사가 첫 번째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