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아쉬하바드에 1박 2일 간 머물며 2009년 수주한 '갈키니쉬 가스탈황시설 건설사업' 이후 우리 기업의 추가 프로젝트 참여 등에 대한 지원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에게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타에서의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시간 21일 저녁 귀국한다. 지난 16일 한국을 출발한 박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16-18일), 카자흐스탄(18-20일)을 거쳐 총 3개국을 5박 6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아스타나(카자흐스탄)=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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