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동 도미노 월드컵 피자 파티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구성된 지역 유소년 축구단을 방문,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친구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조광래 축구재단 꿈나무 축구교실을 시작으로 17일 성남수정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축구 아카데미 현장에서 두 차례 진행됐으며, 오는 22일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의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 23일 고양 하이FC의 하이드림 유소년 축구팀을 방문하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피자 파티를 개최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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