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징비록, 정도전 후속작 결정 '사극 열풍' "유성룡 이순신 이야기 다룬다"
KBS1 인기 대하사극 '정도전'의 후속작으로 '징비록'이 확정됐다. 사극의 시대를 다시 한번 개척한 정도전의 다음 인물은 유성룡이다.
한편 유성룡은 퇴계 이황의 사사를 받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뛰어난 학문적 역량으로 당대에 추앙받았던 학자다.
특히 유성룡은 조선 선조 때 영의정까지 오른 인물로 임진왜란 발발에 앞서 왜란에 대비해 권율과 이순신을 각각 의주목사와 전라좌수사에 천거한 인물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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