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IMF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아르헨티나 채무 조정 신청 기각에 따른 위기가 세계 경제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아르헨티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로 기존보다 두 계단 낮췄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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