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자사 목포 본사 1층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목포원도심점과 서울 안국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자사 목포 본사 1층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목포원도심점과 서울 안국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해양조의 ‘아름다운 가게’ 기증은 최근 목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됐던 ‘아름다운가게 목포원도심점’의 임대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자사 목포 본사 1층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목포원도심점과 서울 안국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목포원도심점’의 보해양조 목포 본사 1층 이전 개장을 기념하는 바자회로, 수익금을 도내 백혈병 환우들에게 기부하는 만큼 보해양조 임직원들이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원본보기 아이콘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목포원도심점’의 보해양조 목포 본사 1층 이전 개장을 기념하는 바자회로, 수익금을 도내 백혈병 환우들에게 기부하는 만큼 보해양조 임직원들이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앞으로 보해양조 측은 사내 CSR 본부와 연계해 보해양조 목포 본사에 입점한 ‘아름다운가게’에서 매장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벼룩시장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주민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 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나눔에 대한 모범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지역사회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름다운가게’ 공간 기증과 바자회 개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자원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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