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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양통상,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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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삼양통상 이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52주 신고가도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양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1550원(3.79%)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4만28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양통상은 12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삼양통상에 대해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2분기 이후에는 이와 같은 실적 개선 폭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백준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50년 이상 피혁 제조업을 영위한 삼양통상 매출의 50%는 카시트, 다른 50%는 일반가죽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피혁 산업은 지난 4년간 피혁가격 상승으로 재무구조가 우량한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원피가격 상승 속도가 느려지고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아 원화 강세 지속될 경우 추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며 현대·기아차 신규 차종 납품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제네시스, LF소나타 등 세단급 모델 입찰 계약에 성공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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